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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 출신 수학강사의 수포자를 위한 수능수학 공부전략 3등급이하 수학 공부방법

by 나도 3등급 2024. 4. 1.

 

모든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일 것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그럭저럭 해 볼만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서부터는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훨씬 더 기초를 잘 다져야 하고 탑을 쌓아가듯 정성스럽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 매우 힘든 과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버이자 수학강사님인 수학 하는 땅우님의 수능 수학 공부전략에 대해서 알기 쉽게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학개념 공부하는 방법 신청하기

 

 

☞ 수포자 전문강사인 유튜버 「수학하는 땅우」쌤의 수학개념 공부하는 방법 신청하는 방법은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4분 15초 구간부터 시청하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꽤 유익한 방법이니 수학에 자신 없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수학하는 땅우샘의 수학 학습법은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등 밑바닥에서 1등급, 만점까지 끌어올린 공부법입니다. 그래서 3등급 이하 학생들에게는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하는 땅우님의 학습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나오는 서울대 공부법, 의대 공부법, 상위 0.?% 등 수학을 원래 잘했던 학생들이 본인이라서 할 수 있었던 그런 류의 공부법이 아닙니다. 고3 시절 땅우님은 수학 성적이 내신 5등급, 수능은 6등급이었는데 수학 강사로까지 만들어준 공부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공부법이 멘털이 너무 좋아서 탈인간급으로 공부를 독하게 해서 가능한 공부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수학 3등급 이하 학생

일단 3등급이하 학생들이 하고 있는 공부법은 먼저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해서 개념공부를 하고, 기본문제를 풀면 웬만하면 다 맞거나 한 문제, 두 문제 정도 틀리는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응용문제를 푸는 순간 맞는 게 별로 없을 정도로 거의 다 틀립니다. 그럼 답안지를 보거나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고치면 틀린 문제들을 풀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한 달만 지나면 다 까먹어서 그 응용문제를 다시 보면 못 푸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개념 공부를 시작하고 또 한 달도 안 지나서 다 까먹는 휘발성 공부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전개됩니다. 결국 수학 성적이 오를 수 없게 되고 빙글빙글 도는 이런 쳇바퀴에서 벗어나야 하고 합니다.     

 

 

 

수학 3등급 이하 학생의 공부 패턴

 

 

 

 

 

수학공부에 대한 전략

 

 

 

 

 

 

 

 

수학 점수가 안 나오는 건 학생 본인에게 맞는 전략 없이 스스로 못 할 공부법을 따라하기 시작할 때부터입니다. TV나 유튜브에서 우리에게 공부법을 말해주는 의대 공부법, 서울대 공부법, SKY 공부법 등을 소개하는 사람들은 상위 10%도 아니고, 상위 5%도 아니고, 상위 1%도 아니고,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했던 공부법을 TV에서 보고, 유튜브에서 봤다고 해서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인 학생들이 따라 할 수도 없고 자꾸 그런 공부법들을 따라 하려고 하다 보니까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은 안 오르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전략이 없으니까 남들 하라는 대로 하고, 지금 3등급도 안 나오는데 고3 되자마자 기출문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쏟아부어도 전략이 없으니까 점수는 안 오르고 재미는 없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안 올라요라고 하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그 이유가 수학을 공부할 때 전략을 짜지 않아서입니다. 수학은 열심히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3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를지 그에 맞는 수학에 대한 공부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 수학 공부전략

 

 

 

 

 

 

 

 

땅우전략1. 개념공부법

수학에서 개념이 중요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개념공부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개념에 대한 수업을 듣고 선생님이 "복습해와라~" 이러면, 그날 배운 그 단원 책을 펴서 쓰여있는 내용을 스윽 한 번씩 읽어보고 '아까 배운 내용이네. 끝!' 하고 책을 덮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개념 공부를 한 것이 아닙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휘발성 공부법(개념공부하고 기본문제 풀고 응용문제 풀고 그리고 까먹기)으로 개념 단계에서부터 잘못 행해지고 있습니다. 수학공부 전략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개념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도대체 "개념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안다는 게 대체 뭐냐?"라는 부분은 학생 본인이 한 달 전에 배운 단원의 개념을 스스로 강사가 된 것처럼 설명할 수 있으면 개념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수능 때까지 까먹지 않게 됩니다. "공부만 잘하는 금머갈(금수저 머리란 뜻으로 똑똑한 사람들을 말함)들만 할 수 있는 거 아님?"이라는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라, 언제 해라 식으로 딱딱 정해주고 하라고 라는 대로 하니까 수능 6등급, 7등급 받았던 학생들이 어느 단원 설명을 시키면 강사처럼 설명할 정도가 될 실력을 갖췄습니다.

 

개념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카카오톡(ID: lahary)으로 학생증, 온클캡쳐, 프리패스 인증 등을 통해 학생임을 인증해 준 다음에 "땅우쌤! 개념 공부법 알고 싶어요!" 라고 신청하면 보내준다고 합니다.

 

땅우쌤이 보내준 공부법으로 땅우전략의 1단계인 개념 공부를 정확하게 했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좀 잘 못 생각하는 게 개념을 아는 것과 문제를 푸는 건 또 다르다는 점입니다.              

 

땅우전략2. 단일개념 문제풀이

개념공부랑 문제풀이가 다르다는 게 개념을 아무리 잘 가르쳐도 기본문제를 못 푸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선생들은 수학을 원래부터 잘하셨던 분들입니다. 만약 학생 본인이 수능을 다 맞았다고 가정하에 서울대 공대 아니면 수학과를 진학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공대에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분들은 수학과에 진학하신 분들이라 개념만 듣고도 문제를 풀었던 분들이고 우리들은 그게 안 되는 게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하는 수학공부는 오늘 학원에서 진도 나갔으니깐 숙제로 내준 문제 냅다 풀고, 답 확인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 생각 없이 "아, 여기 틀렸네.",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 거네." 하고 그냥 넘어가는 방법, 바로 이런 방법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몇 달 뒤에 까먹고 이런 공부는 수학을 기억으로 풀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억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문제는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 거지 하고 이미 학생들이 아는 문제만 풀 수 있는데, 수능에 나오는 준킬러 및 킬러 문제는 처음 보는 문제라서 당연히 틀리는 거고 1등급이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고치는 정확한 방법"은 당연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편에 나올 문제풀이 방법에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론 능력을 말해주는 내용으로 그때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잘 해내는 게 어떤 의미냐면 어느 한 단원에 대해서, 이걸 단일개념이라고 합니다. 단일 개념에 대해서는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학생들이 다 풀어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도 다 풀 수 있으면 수학 다 맞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수능에 나오는 문제들 중에 최고 난도 문제는 즉, 킬러, 준킬로 문제들은 한 가지 개념이 아니라 여러 가지 개념이 섞여있습니다. 단일개념에 대한 문제풀이를 아무리 잘해도, 한 단원에서 매우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맞추는 실력이 되어도 1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때 뭘 해야 하냐면 기출분석입니다.               

 

 

 

 

 

수능수학 문제풀이방법

 

 

 

 

 

땅우전략3. 기출분석

땅우전략의 2단계의 목표는 단일개념에 대한 완벽한 문제풀이입니다. 단일개념이 아닌, 복합적인 개념들이 섞인 문제들에 대한 풀이는 3단계 기출분석으로 넘어갑니다. 3단계 기출 분석은 기출문제 "풀기"가 3단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출문제 "분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뭘 분석하는 것이냐? 킬러문제들을 보면 A라는 개념 1개만 있는 게 아니라 A, B, C, D 등 많은 개념들이 한 문제에 다 섞여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분에 대한 30번 킬러문제 '고1 수학 함수', '함수의 극한', '연속성', '개형작성' 등 많은 개념들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섞여있는 것들이 A, B, C, D 개념들이 섞여있다고 하면, A, B, C, D 각가을 따로따로 찢어서 4개의 문제로 보면, 이 문제들은 학생 스스로가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전 단계인 2단계에서 뭘 했냐면 단일개념에 대한 문제풀이를 우리가 했습니다. 2단계를 거치면 당연히 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출분석 전에는 단일개념이 섞인 이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개념들이 복합적으로 섞인 문제를 푼 적이 없어서 못 푸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섞인 문제를 기출을 분석하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A개념과 B개념이 많이 연결되어서 나오는구나!", "B개념과 D개념이 섞여있을 땐 내가 이 문제를 잘 접근을 못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출 분석에 대한 것도 대충은 알 것 같은데 이해가 좀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3번째 단계인 기출분석이고 공부해도 수학 점수가 안 오르는 게 아니라 지금껏 수학공부를 잘 못된 방식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수능 수학 기출분석 방법과 예시

 

 

 

 

 

 

요약하면, 수학공부에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 전략을 땅우전략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수학 공부에 대한 전략

 

 

 

 

땅우전략

1. 개념공부를 정확하게! 강사처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합니다.(개념공부법은 카톡신청을 하면 보내드립니다)

2. 단일개념 문제풀이 

3. 기출분석 방법

 

 

 

 

 

 

수능수학 공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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